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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14

심한 화상 밴드 2nd Skin Moist Burn Pads 2nd Skin Moist Burn Pads 동생이 손가락에 심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바로 응급처치로 흐르는 찬물에 손을 대고 진정시켰지만, 아무래도 진피까지 다쳤는지 물집도 심하게 생겨서 부풀어 올랐습니다. 그리고 너무 아파서 얼음 팩을 이용해서 냉찜질을 했다고 하는데, 얼음 팩은 잘못 알려진 화상 응급처치라고 합니다. 2도 화상부터는 물집과 통증이 심합니다. 물집이 잡히고 터졌을 때 적색의 진피가 드러나게 되는데, 이 상처 부위가 공기에 노출되면 감염의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1. 화상을 입었을 때는 먼저 열기를 식히기 위해 12~25도의 흐르는 물에 대거나 담구어 15분 이상 있어야한다고 합니다. 2. 가벼운 1도 화상은 화상연고라던지 쿨링 스프레이로 처치가 가능하지만, 2도 화상에는 화상밴드라던가.. 2022. 10. 14.
캐나다 학자금대출 신청 student Loan 스튜던트론 파헤치기 국제학생에 비해 영주권자, 시민권자는 정말 학비가 저렴하지만 여전히 큰 돈 입니다. 한국에도 학자금대출이 있다면, 캐나다에도 스튜던트 론이 있습니다.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는 정부에서 학비를 지원해주는데,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공동으로 관리를 합니다. 학자금 대출을 하면 소득에 따라 정부 지원금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저는 지난 12개월동안 알버타에서 살았기 때문에 알버타로 신청을 해보겠습니다. * 학교가 알버타 주라도 다른 주에서 살았다면, 자신이 12개월동안 살았던 주에서 학자금대출이 가능합니다. 캐나다 학자금 대출 신청방법 알버타 주를 통해서 학자금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구글에 Alberta Student aid 를 검색하면 사이트가 나옵니다. 처음 신청하신 분들은 Applying for the firs.. 2022. 7. 28.
캐나다 부업 어플 추천 Drop , 쇼핑할 때 필수어플 제가 일년 가까이 써보고, 너무 유용했던 앱을 소개해드리려고 찾아왔습니다. 바로 Drop 이라는 앱입니다. Drop ? - 캐나다에서 2015년에 설립되어 5백만 명이 넘는 유저가 있고, 400개의 브랜드와 파트너를 맺은 로얄티 프로그램입니다. ios 와 안드로이드 둘 다 사용이 가능하며, 현재 US 와 캐나다에서 사용이 가능한 어플입니다. Drop 이용 방법 -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Drop 어플을 다운 받은 후 로그인 하시면 됩니다. 로그인 할 때 친구추천 넣고, 조건을 충족하면 현금으로 환산하면 15불 정도 포인트를 추가로 주는 이벤트를 현재 하고 있습니다. 평소엔 5불인데, 이번에 크게 합니다. 제가 최근에 어떻게 포인트를 모았는지 보여드리기 위해서 가지고와본 스크린샷입니다. 굳이 설.. 2021. 12. 18.
캐나다 3대 통신사 Telus, Rogers, Bell 비교 한국의 SKT, LG유플러스,KT 가 있는 것처럼 캐나다에도 3대 통신사가 있습니다. 바로 Telus, Rogers, Bell 입니다. 이 3개의 통신사는 집 인터넷, 케이블 티비, 전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얼마나 큰 통신사인지 4G LTE 와 5G서비스를 97% 이상으로 캐네디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독보적이죠? 핸드폰 통신비에 돈을 많이 쓰지 않는 캐나다인들도 있기 때문에, 이 3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마켓을 제공합니다. 프리미엄브랜드(Premium Brand) > 서브브랜드(Sub brand) - 보급형 Telus > Koodo Mobile > Public Mobile Rogers > Fido > Chatr Bell > Virgin > Lucky Mobile 프리미엄브랜드가 요.. 2020. 7. 10.
캐나다 아침식사 뭐먹지? 캐나다 살면서 가장 궁금한 것 중 하나로 다른 사람의 밥상이 떠오르시지 않습니까? 캐나다에 사는 다른 한인들은 뭐 먹고 다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은 아침도 보통 한국 아침처럼 밥에 반찬 해서 먹으시는 것 같습니다. 캐나다에 살고 보니 매일 3끼 한국에서 먹던 밥으로 먹기에는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시간대로 들어서 직장인에게는 간단히 먹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원래 아침을 잘 안챙겨먹는데, 아무래도 나이가 먹어가면서 아침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버린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 끼 굶는다고, 생각보다 체력이 안 따라줍니다. 그래서 캐네디언처럼 간단하게 먹기 시작한 캐나다 아침식사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스무디 스무디는 코스트코에서 대용량으로 파는 냉동과일을 사서 먹거나, 과일을 샀.. 2020. 5. 23.
캐나다 차 타이어 못 박혔을때 때우기 최근에 캐나다 가장 큰 국도인 1번 하이웨이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타이어 공기압에 빨간 불이 들어왔습니다. 설마 설마 하면서 잠깐 작은 마을에서 쉬어서 바퀴를 확인해봤습니다. 역시나 못이 박혀있더군요. 타이어 못 박힘이라니... 예전에 작은 차일 경우에 자주 바꿔봐서 걱정이 없었는데, 큰 차로 바꾼 이후 한 번도 나사 같은 게 박혀본 적이 없었던 터라 더 걱정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차에 예전에 썼던 타이어 지렁이라고 해야 할까? 하나가 남아 있어서 바로 사용해봤습니다. 처음엔 저 왼쪽에 있는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산지 몇 년 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해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15불가량 되는 것 같습니다. Slime 제품이 캐나다에서는 가장 유명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사용방법을 간단히 말하자면 * 이건 선택.. 2020. 5. 19.
티앤티 추천제품 뭐를 사야 좋을까? 한국제품도 있네? 캐나다에서 티앤티 T&T 중국 대형마트에 자주 갑니다. 밴쿠버나 토론토 같은 큰 도시에는 한국 대형마트가 있어서 굳이 갈 필요가 없지만, 캘거리에는 한인마트가 여러 개 있어도 대형마트까지 있지 않습니다. 중국 대형마트 티앤티에는 일본 제품이며 한국 제품이며 다 구비하고 있고, 가격 면으로도 한인마트보다 좀 더 저렴하게 팔 때도 많습니다. 참고로 고추장이나 된장 같은 것은 세이프웨이에도 들어오는 추세라서 찍지 않았습니다. 저는 매운맛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한국 마트에서 6불(한국돈으로 5,400원 정도) 주고 산 핵 불닭소스가 티앤티에서 1.99에 세일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캐나다인들이 먹기엔 너무 매운 탓일까요 클리어런스 세일로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한국에서 굳이 샴푸랑 린스를 안 챙겨 와도 싶을 정.. 2020. 5. 17.
코스트코 추천과자 Stroopwafels 스트룹와플 , 커피와 함께 코스트코 과자 추천 스트룹 와플 Stroopwafel 네덜란드 전통과자이자 국민과자라고 불리는 스트룹 와플을 소개해드립니다. 스트룹 와플(네덜란드 발음으로는 스트롭바펄)은 시럽 와플이라는 뜻으로 격자무늬의 얇고 둥근 와플을 굽다가 중간에 반으로 자르고 한쪽 표면에 시럽을 발라 다시 겹친 와플입니다. 예전에는 10cm 남짓으로 만들었지만, 요새는 5~25cm로 다양하게 나온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제빵사가 빵집에서 남은 쿠키 조각들과 밀가루, 그리고 시럽을 처리하기 위해 만든 과자로 저렴이 버전이었다면, 점차 소문을 타고 유명해지면서 고급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캐나다 코스트코에서 원래 8.99불에 판매되고 있는데 지금 2020년 5월 17일까지 3불 할인된 5.99불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할인을 놓치셨다고요.. 2020. 5. 14.
코스트코 홈가드닝 과일 화분 무엇이 있을까요? 캐나다도 날씨가 따뜻해지고 드디어 홈가드닝 하는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큰 마트들이나 웨어하우스 아니면 홈 improvement store 등등에 가면 가든센터가 열렸다고 광고판을 앞에 딱 놔두던데, 이번에 가본 곳은 코스트코 입니다. 사실 코로나 영향으로 이번엔 기대 안했는데 열어서 신나게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장 보고 나오는 손님들 대부분 카트에 화분이 하나 이상 담겨있어서, 새삼 많은 분들이 집에서 많이 키우시구나 느꼈습니다. 제가 간 코스트코에 있는 화분들을 잠깐 찍어와봤는데요. 라벤더 화분은 하나에 21.99 불 ! 생각보다 저렴하진 않았습니다. 그 이외에도 여러 꽃들이 있었는데, 꽃알못이라서... 잠깐 봣을 때 이쁘게 피어 있는 것들만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꽃을 잘 알지 못하면 뭐 어떻습니까? .. 2020. 5. 13.
캐나다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 바뀐 일상 (그로서리 편) 코로나로 인해 우리에게 새로운 일상이 펼쳐졌습니다. 캐나다 총리인 트뤼도의 기자회견을 틈틈히 보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엔 모든 곳들이 닫을까봐 걱정했는데, 나름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정부에서 컨펌한 확진자는 8만명 가량에 완치자는 4만 천명입니다. 캐나다는 하루에 천명 정도는 지속적으로 확진이 되서, 한국과 비교했을 때는 상당히 걱정되는 숫자입니다. 이제 여름이 다가오면서 집 앞 공원에만 가봐도 사람들이 많이 있고, 마스크도 예전보다 많이 보편화 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적은 숫자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그로서리들의 정책들이 바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보에서 그로서리 바뀐 점을 한 번 알려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Safeway 세이프웨이는 원래 도넛이랑 빵 .. 2020. 5. 12.
캐나다 CERB (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 모바일 신청방법 따라하기 안녕하세요. 쏘쏘댜 입니다. 오늘은 캐나다에서 최근 직장을 잃으셨거나, 수입이 월 천불 이하로 떨어지신 분들을 위해 짧은 정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캐나다 정부에서 이번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한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소식 알고 계신가요?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처음엔 캐나다 실업급여인 EI (Employment Insurance) 신청 방법이 엄청 떴었는데, 지금은 많은 분들이 CERB를 신청하는 듯 합니다. CERB 는? Canada Emergency Resonse Benefit 으로 캐나다의 코로나 사태로 인한 비상재난지원금 입니다. 영주권자나 시민권자가 아니더라도 유학생 및 워킹비자 소지자들은 신청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번 대상자는 이번 코로나로 인하여 금전적으로 피.. 2020. 5. 10.
캐나다 레몬청 만들기 왕초보 성공 레시피 ★ #레몬청만들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생각나는게 하나 있지 않나요? 바로 레몬청 ! 매년 겨울만 되면 레몬청이나 유자청이라던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차들이 생각나더라구요. 레몬이 비타민C 가득하기로 유명하잖아요. 재료를 사기 위해 세이프웨이로 갔어요. 세이프웨이를 자주 가기 때문에 왠만한 재료들은 할인할 때 Get 할 수 있었어요. 설탕은 4.99 평소에 하던거 세일할 때 3.99에 구매했어요. 그리고 저는 여러개를 만들어서 친구들과 코워커들에게 주기위해 작은 병이 여러개 든 것을 찾다가 때마침 세이프웨이에서 11.99 를 10.29로 할인했어요. 럭키~ 소금은 굵은소금으로 사야하니까 Coarse salt 를 샀는데 확실히 비싸더라구요. 굵은소금 5.99에 큰거 1.36kg 할인해서 샀어요. 솔직히 그 정도.. 2020.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