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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티앤티2

티앤티 추천제품 뭐를 사야 좋을까? 한국제품도 있네? 캐나다에서 티앤티 T&T 중국 대형마트에 자주 갑니다. 밴쿠버나 토론토 같은 큰 도시에는 한국 대형마트가 있어서 굳이 갈 필요가 없지만, 캘거리에는 한인마트가 여러 개 있어도 대형마트까지 있지 않습니다. 중국 대형마트 티앤티에는 일본 제품이며 한국 제품이며 다 구비하고 있고, 가격 면으로도 한인마트보다 좀 더 저렴하게 팔 때도 많습니다. 참고로 고추장이나 된장 같은 것은 세이프웨이에도 들어오는 추세라서 찍지 않았습니다. 저는 매운맛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한국 마트에서 6불(한국돈으로 5,400원 정도) 주고 산 핵 불닭소스가 티앤티에서 1.99에 세일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캐나다인들이 먹기엔 너무 매운 탓일까요 클리어런스 세일로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한국에서 굳이 샴푸랑 린스를 안 챙겨 와도 싶을 정.. 2020. 5. 17.
캐나다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 바뀐 일상 (그로서리 편) 코로나로 인해 우리에게 새로운 일상이 펼쳐졌습니다. 캐나다 총리인 트뤼도의 기자회견을 틈틈히 보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엔 모든 곳들이 닫을까봐 걱정했는데, 나름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정부에서 컨펌한 확진자는 8만명 가량에 완치자는 4만 천명입니다. 캐나다는 하루에 천명 정도는 지속적으로 확진이 되서, 한국과 비교했을 때는 상당히 걱정되는 숫자입니다. 이제 여름이 다가오면서 집 앞 공원에만 가봐도 사람들이 많이 있고, 마스크도 예전보다 많이 보편화 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적은 숫자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그로서리들의 정책들이 바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보에서 그로서리 바뀐 점을 한 번 알려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Safeway 세이프웨이는 원래 도넛이랑 빵 .. 2020.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