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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8

코스트코 와규 토마호크 스테이크 맛있게 해먹기 캐나다에서 산 이후로 거리가 가깝지는 않지만 코스트코를 정말 자주 가는 것 같습니다. 팬더믹 이후로 최대한 자제하려고 하고 있지만, 어쨌든 한 번에 대량으로 구매하기 위해서는 코스트코가 제격인 것 같습니다. 이 날도 평소처럼 코스트코를 가서 무엇을 할인하나 돌아다니는데, 아니 와규가 할인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와규도 캐나다 코스트코에 들어온 게 얼마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코스트코에서 와규를 사고 스테이크로 해먹은 건 6월 이었지만, 사진을 옮기는데 왜 이렇게 시간이 걸리는지... 하하. 분발해야겠어요. 캐나다 코스트코에서 파는 소고기는 왠만해선 트리플 에이 등급 소고기인 것 같아요. 특히나 제가 살고 있는 알버타는 소고기가 유명합니다. 그런데도 제 입맛에는 트리플 에이 알버타 소고기보다 한우.. 2020. 9. 26.
캐나다 차 타이어 못 박혔을때 때우기 최근에 캐나다 가장 큰 국도인 1번 하이웨이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타이어 공기압에 빨간 불이 들어왔습니다. 설마 설마 하면서 잠깐 작은 마을에서 쉬어서 바퀴를 확인해봤습니다. 역시나 못이 박혀있더군요. 타이어 못 박힘이라니... 예전에 작은 차일 경우에 자주 바꿔봐서 걱정이 없었는데, 큰 차로 바꾼 이후 한 번도 나사 같은 게 박혀본 적이 없었던 터라 더 걱정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차에 예전에 썼던 타이어 지렁이라고 해야 할까? 하나가 남아 있어서 바로 사용해봤습니다. 처음엔 저 왼쪽에 있는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산지 몇 년 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해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15불가량 되는 것 같습니다. Slime 제품이 캐나다에서는 가장 유명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사용방법을 간단히 말하자면 * 이건 선택.. 2020. 5. 19.
코스트코 홈가드닝 과일 화분 무엇이 있을까요? 캐나다도 날씨가 따뜻해지고 드디어 홈가드닝 하는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큰 마트들이나 웨어하우스 아니면 홈 improvement store 등등에 가면 가든센터가 열렸다고 광고판을 앞에 딱 놔두던데, 이번에 가본 곳은 코스트코 입니다. 사실 코로나 영향으로 이번엔 기대 안했는데 열어서 신나게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장 보고 나오는 손님들 대부분 카트에 화분이 하나 이상 담겨있어서, 새삼 많은 분들이 집에서 많이 키우시구나 느꼈습니다. 제가 간 코스트코에 있는 화분들을 잠깐 찍어와봤는데요. 라벤더 화분은 하나에 21.99 불 ! 생각보다 저렴하진 않았습니다. 그 이외에도 여러 꽃들이 있었는데, 꽃알못이라서... 잠깐 봣을 때 이쁘게 피어 있는 것들만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꽃을 잘 알지 못하면 뭐 어떻습니까? .. 2020. 5. 13.
캐나다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 바뀐 일상 (그로서리 편) 코로나로 인해 우리에게 새로운 일상이 펼쳐졌습니다. 캐나다 총리인 트뤼도의 기자회견을 틈틈히 보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엔 모든 곳들이 닫을까봐 걱정했는데, 나름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정부에서 컨펌한 확진자는 8만명 가량에 완치자는 4만 천명입니다. 캐나다는 하루에 천명 정도는 지속적으로 확진이 되서, 한국과 비교했을 때는 상당히 걱정되는 숫자입니다. 이제 여름이 다가오면서 집 앞 공원에만 가봐도 사람들이 많이 있고, 마스크도 예전보다 많이 보편화 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적은 숫자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그로서리들의 정책들이 바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보에서 그로서리 바뀐 점을 한 번 알려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Safeway 세이프웨이는 원래 도넛이랑 빵 .. 2020. 5. 12.
코스트코 추천제품 Costco 캐나다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쏘쏘댜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코스트코에서 장을 진짜 자주 보는 것 같아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만 해도 4개 정도 있는 것 같은데요 그렇게 가깝지도 않아서 한 번 갈때 크게 장을 봐서 항상 100불은 기본으로 넘습니다. 오늘은 제가 코스트코를 자주 가면서 갈때마다 있으면 자주 사는 제품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캐나다 코스트코에는 홍삼이 진짜 비싼데 같은 제품이여도 한인마트에서는 더 비싸더라구요 코스트코에서 홍삼음료는 $21.99 약간 달달한 홍삼음료여서 그런지 어린이들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강한 홍삼향도 좋아한 편이긴 한데 이건 그냥 삼삼하니 먹을 만 하더라구요 달달한거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패스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홍삼원에서 나온 홍삼음료 50ml 30팩이 들어.. 2020. 2. 23.
코스트코 먹을거리 리뷰, 모찌 아이스크림 코스트코 상품리뷰 #모찌아이스크림 코스트코를 갈 때마다 여러가지 디저트들과 과자들의 유혹을 떨치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결국 하나를 집어왔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코스트코 제품은 모찌아이스크림 입니다. 가격은 $14.99 인데, 저는 할인할때 사서 -$3 = $11.99 에 구매했습니다. 총 36개 들어있는데 바닐라 맛이 다른 맛보다 한 박스 더 많았습니다. (망고맛은 9개입, 녹차맛도 9개입, 바닐라만 18개입 들어있습니다.) 큰 박스 안에 이렇게 아이스크림이 맛별로 구분되어 있는 작은 박스가 4개가 들어있습니다. 바닐라는 두 박스가 들어있어서 한 박스만 가지고 와봤습니다. 제가 한 줄을 먹어서 6개입으로 되어있는데 박스 안에는 9개의 모찌아이스크림이 든 플라스틱 틀이 붙어있습니다. 조금.. 2019. 7. 8.
캐나다 유용한 사이트편 ( 코스트코 할인정보 / Doordash promo ) 코스트코 할인정보 사이트 저도 최근들어 알게된 사이트 인데 코스트코 할인 정보가 있는 사이트에요 구글에 costcowest 를 찾으시거나 costcoeast 를 찾으면 되는데 이게 무슨 사이트냐면 가끔 쿠폰에 없는 할인들이 있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걸 직접 사진으로 다 찍어서 올려주는 코스트코 팬블로그에요 완전 유익 Costco West 는 말 그대로 캐나다 서부쪽 코스트코 BC주 AB주 SK주 MB주 브리티시 컬럼비아 / 알버타 / 사스카츄완 / 매니토바 Costco East 는 캐나다 동부쪽 코스트코 ON / QU / Maritime Provinces (New Brunswick, Nova Scotia, and Prince Edward Island) 온타리오 / 퀘백 / 3개 주(뉴브런즈윅, 노바스코샤,.. 2019. 5. 10.
캐나다 유학생 일상 #1 부스터쥬스 / 코스트코 마카롱 / 코스트코 새우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유학생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XD 항상 자주 가는 부스터쥬스 시험기간엔 완전 제 최애탬 필수로 먹는 스무디 가게에요! 날씨가 추워도 저는 에너지 부스터 / 파워 부스터 팍팍 넣어서 먹으면 너무 좋더라구요 괜시리 힘이 나는 느낌이랄까? 최애탬 , 제 넘버원 스무디집 부스터 쥬스 Booster Juice 여기는 제가 선택한 부스터 말고도 여러가지 부스터가 있어요 운동하시는 분들이 제가 갔을 땐 많더라구요 웨이프로틴 Whey Protein 을 넣을 수 있어서 그런가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쥬고쥬스에 비해선 훨씬 매장 수가 적어서 아쉬운 탓에 발견하면 바로 달려가게 되는 부스터 쥬스 개인적으로 제가 자주 먹는 메뉴는 High Impact Acai 로 제가 아사이베리를 좋아해서 먹는데 일반 .. 2019.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