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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캐나다생활정보

캐나다 유학생 일상 #1 부스터쥬스 / 코스트코 마카롱 / 코스트코 새우

by 쏘쏘댜 2019. 5. 6.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유학생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XD

 

항상 자주 가는 부스터쥬스

시험기간엔 완전 제 최애탬

필수로 먹는 스무디 가게에요!

 

날씨가 추워도

저는 에너지 부스터 / 파워 부스터 팍팍 넣어서 먹으면

너무 좋더라구요

 

괜시리 힘이 나는 느낌이랄까?

 

 

최애탬 , 제 넘버원 스무디집

부스터 쥬스

Booster Juice

 

 

 

여기는 제가 선택한 부스터 말고도 여러가지 부스터가 있어요

운동하시는 분들이 제가 갔을 땐 많더라구요

웨이프로틴 Whey Protein 을 넣을 수 있어서 그런가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쥬고쥬스에 비해선 훨씬 매장 수가 적어서 아쉬운 탓에

발견하면 바로 달려가게 되는 부스터 쥬스

 

개인적으로 제가 자주 먹는 메뉴는

High Impact Acai 로 제가 아사이베리를 좋아해서 먹는데

일반 건강을 위해 먹는 아사이베리보다 훨씬 달아요

아무래도 설탕이 들어간 거 겠죠?

애들이 좋아하는 달달한 음료들이에요

 

여기도 주고쥬스에 유명한 마이티케일 처럼 케일스무디가 있어서

오늘은 뭔가 건강한게 먹고싶다하면 케일스무디를 먹거나 스피니치도 있어서 그거 먹거나

필가는데로 먹는답니다.

 

 

 

코스트코 마카롱 36개

 

 

 

제가 넣을때 거꾸로 넣어서

맛이랑 넣어있는 순서가 매치가 안되네요

처음부터

 

코코넛 / 블루베리 / 패션플루츠&망고 / 라임 / 레몬 / 체리

총 6가지 맛!!!

 

 

 

저는 개인적으로 마카롱 진~~짜 좋아하는데

코스트코에 있는건 그냥 지나가다가 보기만 했는데

아니.... 유튜브에 요새 뚱카롱 너무 유행하고

어떤 블로그 분이 맛있다고 하는 거 보기도 했고!

 

진짜 너~무 먹고싶어서 샀다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추~

 

패션프루츠&망고 너무 기대했던 탓일까요

맛이 ... 이상이상

패션프루츠 망고 좋아하는 저도

이건 용서할 수 없는 맛

 

그리고 나머지는 맛이 꽤 비슷비슷해요

가격은 정말 싼 편이지만, 양도 작은 편이고

전체적으로 꽤 많이 달다는게 제 생각이네요.

 

 

 

 

너무 달아서 아메리카노는 필수였다는

같이 먹으니 그래도 한꺼번에 많이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아메리카노 없이는 2~3개 정도밖에... 클리어 하지 못하는

 

 

 

다음은

코스트코 새우

 

 

 

안 얼려져있는게 있길래 바로 사왔어요

역시나 땅덩어리 넓은 캐나다

냉동 되어 있던 제품이였네요 ( Previously Frozen )

 

그래도 찾아보니

에어프라이어에 소금 아래 깔고 섭씨 180도(화씨 356)로 10분간 해줬더니

이렇게 맛있는 소금구이 완성

 

 

*

참고로 15분 이상 하면 껍질이 잘 안 벗겨진다고 해요

그래서 전 한꺼번에 많이 하면 안 익혀질까봐 조금만 돌려봤어요

 

 

마지막은 파슬리 솔솔

데코용도죠 뭐 ㅋ

 

 

 

 

그리고 집 근처에 있는 피자집에서 먹은 피자

야채는 반틈만 커스텀했어요

야채를 싫어하는 친구 / 야채를 좋아하는 친구

우리 집엔 이 두 친구가 살고 있거든요

 

 

 

 

 

테이크아웃이라 피자 치즈가 쭈~욱 안 늘어나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굿!

 

 

 

항상 맛있게 잘 먹고 있는

캘거리 일상 블로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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