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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로나2

캐나다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 바뀐 일상 (그로서리 편) 코로나로 인해 우리에게 새로운 일상이 펼쳐졌습니다. 캐나다 총리인 트뤼도의 기자회견을 틈틈히 보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엔 모든 곳들이 닫을까봐 걱정했는데, 나름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정부에서 컨펌한 확진자는 8만명 가량에 완치자는 4만 천명입니다. 캐나다는 하루에 천명 정도는 지속적으로 확진이 되서, 한국과 비교했을 때는 상당히 걱정되는 숫자입니다. 이제 여름이 다가오면서 집 앞 공원에만 가봐도 사람들이 많이 있고, 마스크도 예전보다 많이 보편화 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적은 숫자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그로서리들의 정책들이 바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보에서 그로서리 바뀐 점을 한 번 알려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Safeway 세이프웨이는 원래 도넛이랑 빵 .. 2020. 5. 12.
캐나다 CERB (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 모바일 신청방법 따라하기 안녕하세요. 쏘쏘댜 입니다. 오늘은 캐나다에서 최근 직장을 잃으셨거나, 수입이 월 천불 이하로 떨어지신 분들을 위해 짧은 정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캐나다 정부에서 이번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한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소식 알고 계신가요?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처음엔 캐나다 실업급여인 EI (Employment Insurance) 신청 방법이 엄청 떴었는데, 지금은 많은 분들이 CERB를 신청하는 듯 합니다. CERB 는? Canada Emergency Resonse Benefit 으로 캐나다의 코로나 사태로 인한 비상재난지원금 입니다. 영주권자나 시민권자가 아니더라도 유학생 및 워킹비자 소지자들은 신청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번 대상자는 이번 코로나로 인하여 금전적으로 피.. 202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