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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캐나다생활정보

캐나다기념품 영양제 추천 , Shoppers Drug mart 모든 비타민 가격들

by 쏘쏘댜 2020. 5. 22.

캐나다 기념품으로 추천드리고자 하는 건 단연 비타민 또는 영양제인 것 같습니다. 한국에 갈 때마다 어른들이 가장 좋아했던 것들로 생각해보면

요새 뜨고 있는 건 크릴오일 Krill oil 이 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가 오메가 3으로도 유명해서 웨버 내추럴 오메가를 자주 사는데, 코스트코에서 다른 곳과 비교해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눈에 좋은 루테인도 캐나다 기념품으로 추천드립니다. 달맞이꽃 종자유도 갱년기 증상이 있는 분들에게 좋다고해서 어머니 선물로 딱인 것 같습니다. 월경증후군에도 효과가 좋다고 들었습니다.

해외 직구로도 한국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제품들이다고 합니다.

 

 

다시 간단히 정리하자면,

- 크릴오일 Krill oil

- 오메가3 Omega 3

- 루테인 Lutein

- 달맞이꽃 종자유 Evening Primrose Oil

 

 

 

혹시나 저처럼 가격에 궁금하신 분들께 도움이 될까 최근에 갔던 Shoppers Drug Mart에 있는 모든 비타민과 영양제 사진을 찍어서 왔습니다.

 

 

 

 

보시면 가끔 앞에 Save $1~5 off 이렇게 다양하게 붙어있는데, 웬만해선 보면 expire date 사용기간이라 해야 하나. 남은 기한이 짧아서 싸게 올려놓는 비타민들이라서 잘 확인하고 구매하셔야 됩니다.

 

 

 

 

 

+ 추가로

 

캐나다에 살고 있는 제가 자주 먹고 있는 비타민/영양제를 소개해드리자면,

자미에슨 Jamieson 마그네슘, 비오틴 / 웨버 내추럴 Webber naturals 오메가 Omega-3

 

자미에슨과 웨버내츄럴 두 군데 다 캐나다에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마그네슘은 피곤이 많은 사람들한테 좋다고, 친구가 소개해준 제품입니다. 마그네슘은 혈액 순환을 도와줘서 편두통 고통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또 효소작용을 해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수면 장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걸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음식에 많이 들어있어서 섭취하기 쉬운 편인 칼슘과 다르게 마그네슘은 보통 식단에서 찾기 어려워서 영양제로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사실 마그네슘은 섭취하기 시작한 지 한 달 밖에 안돼서 아직 몸으로는 뚜렷한 변화는 못 느끼고 있습니다.

 

 

비오틴은 손톱과 머리카락 그리고 피부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말로는 B7 비타민이라고 합니다. 

 

저는 처음에 코스트코에서 Nature's bounty에서 나온 씹어먹는 비오틴을 먹었는데, 먹다 보니 함량이 더 낮아서 그런지 자미에슨 비오틴 보다 효과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다시 자미에슨 비오틴으로 갈아탔습니다. 크기도 아주 작은 편이라서 먹기에도 쉽습니다. 확실히 먹고 나서 머리카락 빠지는 것도 줄어든 것 같아서 매일매일 잘 챙겨 먹고 있습니다. 문제는 코로나 시기에 너무 머리가 빨리 자라서, 안 그래도 미용실을 못 가고 있는데 보는 사람마다 머리가 왜 이렇게 빨리 자라냐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오메가 3는 심장질환 예방과 항염증 효과가 있다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준다고 합니다.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웨버 내추럴 오메가 3는 IVO 라고 국제 공인 오메가3 인증마크가 붙어 있어서 신뢰가 가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600 EPA에 300 DHA 라는데 이게 고 함량이라고 하더라고요. 하루에 한 알 먹는데, 200알이 들어있어서 일 년 정도 두고 먹는 것 같습니다. 사실 매일 먹어야 하는데, 매일 먹는 게 힘들잖아요. 음주했을 때는 또 안 먹고 하다 보니, 유통기한 넘기기 일수인 건 저뿐인가요? 

 

예전에 스쿠알렌이라고 상어의 간에서 뽑아낸 오일이라고 하는데, 그걸 많이 먹었었습니다. 오메가 3을 궁금증에 한 번 씹어서 먹어봤는데 딱 그 맛이 나더라고요. 저만 그렇게 느낀 건지 모르겠지만 생선 오일 맛이 다 비슷하긴 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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