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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맛집

캘거리 맛집 아닌 곳 Pure Modern Asian Kitchen & Bar

by 쏘쏘댜 2019. 7. 6.

 

 

예전에 Doordash 에서 먹어보고 가격도 괜찮고 맛도 있어서 다시 한번 시켜본 Pure Modern Asian Kitchen & Bar

 

볶음 쌀국수와 일반 쌀국수 시켜봤을 때 맛있길래

이번에도 볶음 쌀국수와 그냥 기본 비프쌀국수와 Seafood 쌀국수를 시켜보았습니다.

 

Pure Modern Asian Kitchen & Bar

 

위치는 8st 스테이션 바로 뒤쪽 에비뉴에 위치해 있어요

 

 

 

 

저번에 꽤나 맛있었길래 기대에 부풀어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빠르게 먹기 위해 재빠르게 포장을 뜯었죠.

 

 

 

모든 사건의 발단을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ㅠ

 

열자마자 나는 생선 비린내

 

이때부터 아... 여기 시푸드 망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시켰을 때 맛있었던 볶음 쌀국수

 

Grilled Ultimate Feast Vermicelli

 

$19

 

 

 

원래 정말 맛있었는데 소스도 부족했고

고기도 퍽퍽하면서 간이 안 배어 있었습니다.

저번이랑 너무 달라서 같은 메뉴라고 생각도 못할 정도 였습니다.

 

 

Seafood Sate Pho

 

$17

 

 

 

포는 두가지를 먹었었습니다.

 

 

 

 

 

 

포를 큰 그릇에 옮기자마자 놀랐던 비쥬얼

.

.

.

.

 

 

이건 뭘까요

?

 

 

 

 

 

 

비린 맛의 생선가시들이 있던 Soup

OMG

 

처음엔 맛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저번에 포스팅 못한게 아쉬워서 막 찍어댔는데

결국 이런 포스팅이 나오게 되었네요.

 

그리고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머리카락이 떠다녔던......................

하아 맛도 비리고 무슨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완전 대.실.망

 

가게 자체엔 단체 한 테이블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슬로우했지만 퀄리티가 이정도라니

다시는 안갈려고 합니다. 한때 좋아했던 가게로 마음 한편이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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