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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웨이2

캐나다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 바뀐 일상 (그로서리 편) 코로나로 인해 우리에게 새로운 일상이 펼쳐졌습니다. 캐나다 총리인 트뤼도의 기자회견을 틈틈히 보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엔 모든 곳들이 닫을까봐 걱정했는데, 나름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정부에서 컨펌한 확진자는 8만명 가량에 완치자는 4만 천명입니다. 캐나다는 하루에 천명 정도는 지속적으로 확진이 되서, 한국과 비교했을 때는 상당히 걱정되는 숫자입니다. 이제 여름이 다가오면서 집 앞 공원에만 가봐도 사람들이 많이 있고, 마스크도 예전보다 많이 보편화 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적은 숫자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그로서리들의 정책들이 바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보에서 그로서리 바뀐 점을 한 번 알려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Safeway 세이프웨이는 원래 도넛이랑 빵 .. 2020. 5. 12.
캐나다 레몬청 만들기 왕초보 성공 레시피 ★ #레몬청만들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생각나는게 하나 있지 않나요? 바로 레몬청 ! 매년 겨울만 되면 레몬청이나 유자청이라던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차들이 생각나더라구요. 레몬이 비타민C 가득하기로 유명하잖아요. 재료를 사기 위해 세이프웨이로 갔어요. 세이프웨이를 자주 가기 때문에 왠만한 재료들은 할인할 때 Get 할 수 있었어요. 설탕은 4.99 평소에 하던거 세일할 때 3.99에 구매했어요. 그리고 저는 여러개를 만들어서 친구들과 코워커들에게 주기위해 작은 병이 여러개 든 것을 찾다가 때마침 세이프웨이에서 11.99 를 10.29로 할인했어요. 럭키~ 소금은 굵은소금으로 사야하니까 Coarse salt 를 샀는데 확실히 비싸더라구요. 굵은소금 5.99에 큰거 1.36kg 할인해서 샀어요. 솔직히 그 정도.. 2020.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