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영주권 땄을 때 적어놓은 메모를 발견해서 혹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올려봅니다.
최근 영주권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신다면 아는 내용이 없어서 답을 못 드린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Canada 캐나다 영주권 타임라인 Express Entry - 2021년
영주권 서류 작성 IMM5791_1 : Feb 14th, 2021
Express Entry profile (expiry date 5/15/2021)
Medical Exam Start : March 5th, 2021, 4:00PM
X-ray : Mar 11th, 2021
Blood test, Urine test : Mar 18th, 2021, 12:00PM
Submit document : Mar 23th, 2021, 11:20AM
Clinic sent my medical result to government : March 30th, 2021
Medical Passed : Apr 10th, 2021
Requested change of address: June 30th, 2021
Replied that the information was forwarded to the responsible department: July 9th, 2021
G노트 신청 - July 19th, 2021
>> 참고로 G노트에 대한 결과는 August 19th, 2021
신청한 지 딱 한 달 후에 이메일로 14페이지 되는 서류를 받았습니다.
이미 영주권 받고 나와서 그런지, 어떤 식으로 처리 되어있는지 날짜와 진행상황이 상세히 적혀있어서 흥미롭습니다.
IRCC 포탈 받고 이메일 답장 : July 23th, 2021
eCoPR - electronic copy of confirmation of permanent residence: July 27th, 2021
Permanent resident (PR) Portal : July 27th, 2021
EE지원부터 영주권까지 총 6개월 이하가 걸렸습니다. 물론 경력을 쌓는 과정까지 합하면 일년은 더 걸렸습니다.
참고로 저는 캐나다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경력도 있었고, 영어시험도 미리 따놨습니다.
자격요건이 되자마자 EE 풀에 넣어두었고, 기회가 왔을 때 운이 좋게 영주권을 빨리 딴 것 같습니다.
캐나다에서는 모든지 미리! 하는 습관을 들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같이 졸업했던 친구들 보면, 직장을 구했더라도 EE 를 바로 지원을 안해서 기회를 놓치고 AOS 로 영주권을 따는 경우를 봤습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영주권을 땄지만, 저보다 6개월은 더 걸렸던 것 같습니다.
모든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캐나다에 계신 영주권을 목표로 하신 분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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