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는 많은 유적지들과 관광지가 있습니다.
현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으면서 관광하면 더 재밌고, 괜찮을 것 같아서, 투어를 중점으로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 한국어 가이드 (차량 제공 유/무)
- 영어 가이드 (차량 제공 유/무)
영어로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영어 가이드도 옵션에 넣어놨었지만, 아무래도 부모님은 한국어가 편하시니 한국어 가이드를 중점으로 찾아봤습니다.
방콕 투어에 대해 알아보니 종류가 크게 3가지로 나눠집니다.
- 반일 투어 (오전/오후)
- 일일 투어
- 자유 투어
주로 반일 투어나 일일 투어 같은 경우엔 일반 여행사 상품처럼 일정이 타이트하게 들어가있어서, 여유로움을 추구하는 제 가족과는 맞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자유투어인 마이리얼트립에 있는 한국어 가이드 서비스 입니다.
Myrealtrip 마이리얼트립 태국>방콕> 방콕 한국어 가이드 서비스 / 태국인
제가 선택한 성수기 1월 기준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어 가이드 서비스 장점
일반 투어보다 저렴하다.
포토스팟에서 전담해서 사진을 찍어주신다.
하지만 입장료 라던지, 택시비 라던지는 포함이 안 된 가격이라는 거!
왕궁투어 같은 경우엔 한 사람당 입장료가 500바트 되니, 잘 생각하셔야겠죠?
이 상품은 가이드도 같이 들어가려면 가이드 입장료도 내줘야한다고 합니다.
(근데 찾아보니 가이드는 태국인이여서 무료라고 하는데, 정확한 정보는 갔다와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반일 투어라던가, 일일 투어 같은 경우엔 아래와 같은 이유로 가격 변동이 꽤 생기기도 해서 가격을 딱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 한국어 가능한 가이드/ 영어 가능한 가이드
- 호텔 픽업 유/무
- 입장료 포함 유/무
- 식사 포함 유/무
- 장소
하지만, 정보 제공 차 제가 다른 사이트들과 마이리얼트립에서 알아본 가격들과 비교하자면
단독 반일 투어 (한국어 가이드 포함) 은 4명 기준 30~50만원 정도
조인 반일 투어(한국어 가이드 포함)은 1명 기준 4~5만원 정도
단독 일일 투어 (한국어 가이드 포함) 은 1명 기준 7~8만원 정도
제가 선택한 가이드 투어는 예약 할 때 대략적인 루트를 알려드리면, 가이드가 준비할 수 있습니다.
방콕에서 유명한 관광지 (내가 갈 곳은 하이라이트)
- The Grand Palace 방콕 왕궁 투어 : 입장료 500바트
- 왓 프라깨우 (에메랄드 사원)
- 왓 아룬 (새벽사원)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태국의 불교 사원으로 보트를 이용해야 한다고 한다. 입장료 100바트
- 왓 포 : 에메랄드 사원 뒤로 거대한 부처가 누워있는 불상이 있다.
- 왓 트라이밋 : 황금 불상
- 왓 마하탓 : 목이 잘린 불상머리를 보리수 뿌리가 휘감고있는 것으로 유명.
: 입장료 50바트
- 왓 프라시산셋 : 아유타야의 사원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 왓 야이차이몽콘 : 1357년 아유타야왕조의 초대왕이 승려들의 명상을 위해 도시 외곽에 만들졌다고 합니다.
이 사원은 나레수안 대제가 코끼리를 타고 맨손으로 승리를 거둔것을 기념하기위한 거대한 체디도 있습니다.
: 입장료 20바트
- 아유타야 선셋보트
사용 후기는 여행 갔다온 후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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